쾌청한 가을 하늘, 속지마라! 여름처럼 가을도 '무서운' 계절

쾌청한 가을 하늘

2014-09-20     이윤아 기자

쾌청한 가을 하늘이 계속 되면서 자외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자외선은 기미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기미란 불규칙한 모양의 갈색 점을 뜻하는데, 햇빛이 강할 수록 피부는 자외선의 공격을 쉽게 받는다. 특히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자외선은 매우 강력해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쾌청한 가을 하늘을 기미 걱정 없이 즐기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이 필요하다. 쾌청한 가을 하늘을 보기 위해 외출한다면 반드시 자외선 차단지수가 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 팔 등 노출 부위에 꼼꼼하게 바르는 것이 좋다. 모자, 선글라스 등으로 자외선을 막는 것도 바람직하다. 또한 피부를 위해 수분 공급, 채소 섭취 등을 잊지 말아야 한다.

쾌청한 가을 하늘 소식에 네티즌들은 "쾌청한 가을 하늘, 외출 전 모자 챙겨야지" "쾌청한 가을 하늘, 진짜 하늘 맑다" "쾌청한 가을 하늘, 자외선을 무시하면 안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