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관악구보습학원협의회-서울사랑의열매, 학습나눔 협약식 및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더 많은 학원 참여 이끌어 저소득 가정 자녀에게 더 넓은 학습기회 제공
2014-09-20 최명삼 기자
‘학습나눔사업’은 배우고 싶은 의지가 있으나 경제적 여건 때문에 학원 교육을 받지 못하는 학생에게 무료로 학원 수강의 기회를 주는 것으로, 관악구와 관악구 보습학원협의회, 서울 사랑의열매가 공동으로 지원한다.
수강신청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저소득층(최저생계비 150% 이하) 등의 초· 중· 고 학생이다.
수강과목은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등 교과 과정이며, 단과·종합반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종필 관악구청장, 정영자 관악구 보습학원협의회장 외 소속 학원장들, 김현경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장학증서 수여대상 학생들이 참여했다.
현재, 동 주민센터 추천을 받아 14개 학원에서 25명의 학생들이 지난달 4일부터 수업을 수강하고 있다.
내년에는 더 많은 학원의 참여를 이끌어 저소득 가정의 자녀에게 더 넓은 학습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보습학원협의회를 중심으로 미 참여 학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학생들이 미래의 꿈에 도전할 수 있도록 안정적 학습 환경 제공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
김현경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빈부의 격차 없이 배움을 원하는 학생들이 공평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사회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며 “학교, 학원 등 교육관계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해당 사업에 동참을 원하는 학원이나 학생은 관악구청 복지정책과(02-879-5881)에 신청하면 대기자 명단에 등록되어 관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