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론병 투병 윤종신, "웃음 소재로 치루 말했지만 사실 크론병 합병증"
크론병 투병 윤종신 치루 고백
2014-09-19 이윤아 기자
최근 20~30대 사이에 크론병 발병률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윤종신이 과거 크론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윤종신은 지난 2012년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자신이 앓고 있는 크론병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윤종신은 "크론병이라는 만성 염증성 장 질환을 앓고 있다."라며 "생활에 큰 지장은 없는데 조심은 해야 하는 병이다. 병의 원인도 알 수 없고 고칠 수 있는 약이 없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2006년 병을 알게 됐고 그해 1월 수술을 했다. 소장이 좁아져 60cm 정도 잘라냈다."라며 "예능에서 웃음의 소재로 치질(치루)를 말하곤 했다. 사실 크론병 합병증이었는데 사실대로 말할 수 없었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크론병은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관 전체에 걸쳐 어느 부위에서든 염증이 발생할 수 있는 만성 염증성 장 질환이다. 궤양성 대장염과 달리 염증이 장의 모든 층을 침범하며, 증상의 악화와 호전이 반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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