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역 · 아산성심학교, 행복한 동행

아산 지역 7개 기관· 단체, 아산성심학교 기차여행 후원 귀감

2014-09-17     김철진 기자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조형익) 천안아산역(역장 이민철)은 9월15일 아산성심학교(교장 윤경희) 전교생,인솔교사 등 200여명을 초청,S-train(남도해양관광열차)을 이용해 전남 곡성기차마을 여행을 다녀왔다.

이날 학생, 교사, 자원봉사자들은 장미공원, 구 곡성역(등록문화재 122호)관람 등 기차마을을 둘러보고, 레일바이크체험과 곡성 지역의 문화를 체험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차여행은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 ▲현대자동차 아산공장(복지부장 남기철) ▲한국수자원공사 아산권관리단(부장 김승준) ▲아산청년회(화장 한신흠) ▲아산학교사랑연합회(공동회장 지용기·유근종·권혜경) ▲천안아산역 나리다솜봉사회(회장 이민철·역장) ▲천안아산역국민행복코레일실천단(단장 지용기)의 후원기금(1천여만원)으로 이뤄졌다.

윤경희 교장은 “이번 여행은 학생과 교사 모두가 정말 특별하고 마음이 따뜻하고 행복했다. 여행에 도움을 준 기관·단체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며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용기 코레일실천단장과 후원단체 관계자들은 “장애를 가진 학생들이 장애를 잊고 즐거워하는 모습에서 보람을 느꼈다”며 “후원 기관·단체가 학생들의 장애 극복에 도움을 주고자 연1회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민철 천안아산역장은 “학생들의 문화체험을 위해 후원을 해주고 일일 자원봉사자로 나서준 모든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천안아산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아산성심학교 학생들은 여행을 마련해준 기관·단체 관계자들에게 보답하고자 정성들여 만든 저온숙성비누와 다목적 핀을 선물해 감동을 줬다.

또 담양소방서(서장 정현근) 곡성119안전센터(센터장 이정호) 김재수 1팀장과 대원 3명이 기차마을에서 레일바이크 체험 중인 장애인 학생 안전지킴이 활동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

한편 천안아산역은 지난 2011년 11월7일 아산성심학교와 학생들의 현장체험 기회 확대와 GLORY 운동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