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소방서, 구급출동 후 귀소 중 화재 막아
쓰레기 소각 중 자리비운사이 불티 주택으로 옮겨
2014-09-17 김철진 기자
사비안전센터의 이혜정 소방장과 이충용 소방교는 9월15일 오후 3시50분경 구급출동을 마치고 귀소 하던 중 인근주택에서 나오는 연기를 발견했다.
두 소방관은 화재로 감지하고 현장으로 신속하게 이동해 불에 타고 있는 지붕을 발견하고 소화기를 이용해 화재를 진압, 주택 전체로 화재가 번지는 것을 막았다.
이번 화재는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자리를 비워 발생했으며, 신속한 초기 조치가 없었다면 주택 전체가 전소될 뻔 했다.
주택 관리자는 “소방관의 신속한 초기진압 덕분에 대형 화재를 면했다”며 “정말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혜정 소방장은 “소방관으로서 당연한 일에 칭찬과 격려까지 해줘 감사하다”며 “이웃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최일선에서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