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플러스 '품절' 사태, 경매로 '1900달러' 낙찰…폭발적인 인기!
아이폰6 플러스 품절 사태
2014-09-16 이윤아 기자
애플은 15일(현지시간) 오는 19일 발매 예정인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첫 24시간 예약 주문 물량이 400만 대를 넘어서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애플은 보도자료를 통해 "신형 아이폰에 대한 수요가 초기 준비 물량을 초과했다."라며 일부 예약 주문은 10월이 되어서야 배달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애플은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추가 공급분이 애플 소매점에 공급될 것"이라며 "예약을 하지 않은 고객도 직접 가서 시판 예정일인 19일 오전 8시부터 살 수 있다."라고 공지했다.
한편 이와 같은 품귀 현상에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하루빨리 써보고 싶어 하는 고객들이 경매 사이트로 몰리면서 정상 가격의 2~4배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경매 사이트 이베이에서는 배송일이 19일로 확정된 언락 128GB 아이폰6 플러스 스페이스 그레이 모델이 1900달러에 낙찰되기도 했다.
이 모델의 정가는 949달러이며, 2년 약정을 하고 보조금을 받을 경우 499달러에도 구입할 수 있다.
아이폰6 플러스 품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폰6 플러스 품절, 대박이다" "아이폰6 플러스 품절, 애플 인기 좀 죽을 줄 알았는데 웬걸 더 높아졌네" "아이폰6 플러스 품절, 나 같으면 그냥 기다려서 정가에 주고 살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