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창영초, 청와대 및 경복궁 일대 현장학습 실시

청와대의 녹지원, 영빈관 그리고 경복궁의 여러 곳을 둘러 봐

2014-09-16     최명삼 기자

인천 창영초등학교(교장 어윤승)는 15일 오전 9시 5,6학년 학생 90여명이 참여하는 문화유산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는 2014학년부터 실시된 문화재청 문화유산창의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이 날 학생들은 서울에 위치한 청와대 및 경북궁 일대를 중심으로 직접 현장학습에 동참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우리 문화유산의 중요성을 알고 나라를 사랑하는 정신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다.

특히 인천에서 거주하는 초등학생들의 경우 평소 청와대 및 경복궁을 직접 방문할 기회가 적어 아쉬움이 많았으나, 이번 현장학습을 통해서 미디어 매체를 통해서만 볼 수 있었던 청와대의 녹지원, 영빈관 그리고 경복궁의 여러 곳을 이 곳 저 곳 둘러보면서 우리나라 역사 의식과 자긍심을 키우는 직접 경험의 기회를 가졌다.

2014학년도부터 진행하고 있는 창영초 문화유산창의체험 활동은 지난 3월부터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교사들이 직접 학년 수준에 맞춰 재구성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정자 교감은 “우리학교는 연간 1,0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받아 학생들의 문화유산 교육을 위한 총 16차시를 마련하여 지난 1학기 때부터 꾸준히 실시해 오고 있다. 대부분 주제통합수업 및 현장학습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학생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이 날 역시 교사와 학생들은 다양한 워크북 활용하여 충분한 사전 및 사후학습을 함으로써 자발적인 역사의식을 함양하는 기회가 된 것 같다. ”며 행사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