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署 정보과,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봉사

김현철, “짧은 봉사활동 시간이지만 너무도 소중한 시간” 보람

2014-09-14     이강문 대기자

대구 남부경찰서 정보과 직원들은 바쁜 정보 업무에도 불구하고 지난 11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대구시 남구 이천동에 위치한 이천교에서 지역 어르신 200여 명에게 순두부국밥 등을 전달하는 ‘사람의 밥차’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남부서에 따르면 점심 무료급식 봉사활동은 국제로타리 3700지구 08-09회 주관으로 매월 1회 실시하고 있으며, 남부경찰서 정보과 직원들의 이번 봉사활동 참여는 집회시위자문위원회 구영숙 위원장의 자원봉사자가 부족하다는 요청으로 이뤄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현철 경위는 “한 달에 한번밖에 하지 못하는 봉사활동이지만 홀로 사시면서 점심식사를 거르시는 어르신들에게 오늘처럼 따뜻한 점심 한 끼를 대접해 드리면서 그분들의 웃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오히려 제가 봉사를 받는 듯 힘이 생긴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제게는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이다”고 봉사활동의 보람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