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고세원, "과거 윤상현과 가수 준비…잘 되니까 개인사업자처럼 행동해"
'라디오스타' 고세원 윤상현 언급
2014-09-11 김지민 기자
배우 고세원이 윤상현과 가수 데뷔 준비를 했었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어머님들의 엑소' 특집으로 꾸며져 원기준, 고세원, 이규한, 오창석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고세원은 "사실 데뷔 전 윤상현과 함께 4인조 그룹 준비를 했다. 아이돌보다는 영국 4인조 보이밴드 '블루(Blue)'가 모델이었다. 27살부터 합숙하기 시작해서 거의 2년을 함께 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윤상현이 도망가서 안 됐다고 하던데"라고 덧붙였고, 고세원은 "그런 것까지는 아니다."라며 "그런데 윤상현이 CF를 찍고 잘 풀리자 팀의 리더가 아니라 개인 사업자처럼 행동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김구라는 "윤상현 원망도 많이 했겠다. 지금은 사이좋으냐?"라고 물었고, 고세원은 "그 당시에는 좀 그랬다. 안 좋지는 않은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지금은 연락처도 없다."라고 솔직히 답했다.
나머지 두 멤버의 근황에 대해서 고세원은 "최원준은 발라드 듀오 엠티플로 활동 중이고 한 친구는 고향인 부산으로 귀향해 일본식 선술집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라디오스타' 고세원 윤상현 언급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고세원 윤상현 언급, 부산으로 내려간 친구가 제일 불쌍" "라디오스타 고세원 윤상현 언급, 둘 다 배우가 더 잘 어울려" "라디오스타 고세원 윤상현 언급, 당시에 진짜 원망스러웠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