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아 공황장애 고백, "전 남편 좋은 사람이었지만…위로가 필요했어"

임상아 공황장애 고백

2014-09-10     김지민 기자

가수 겸 패션 디자이너 임상아가 공황장애를 고백해 화제다.

임상아는 9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열창 클럽 썸씽(이하 썸씽)'에 출연해 자신의 뉴욕에서의 삶에 대해 언급했다.

임상아는 뉴욕에서의 삶을 "69점"이라며 "열심히 살았다는 것에 대해선 90점을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행복지수는 잘 모르겠다. 그래서 69점이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임상아는 "운동을 어떻게 시작하게 됐느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공황장애를 이겨보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임상아는 "전 남편은 좋은 사람이었지만, 결국 짧고 굵은 결혼 생활을 끝마치게 됐다."라며 "사람들은 내가 현지인과 결혼해 영어도 빨리 늘고 도움도 많이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아니었다. 위로가 필요했다."라고 말했다.

임상아 공황장애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상아 공황장애 고백, 얼마나 힘들었으면 공황장애까지" "임상아 공황장애 고백, 아무래도 외국에 나가면 힘들지" "임상아 공황장애 고백, 결혼 생활이 마냥 행복하지 않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