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태운, 레이디스코드 관련 발언 사과 "표현 방법 잘못돼"…무슨 말했길래?
우태운 레이디스코드 관련 발언 사과
2014-09-05 이윤아 기자
블락비 지코의 형이자 그룹 스피드의 멤버 우태운이 사과글을 남겼지만 논란은 식지 않고 있다.
우태운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같은 동료로서 속상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대한 표현 방법이 잘못되었던 점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빠른 쾌유를 기도하고 빌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앞서 4일 우태운은 자신의 트위터에 "동정은 동정에서 끝을 내야 하는 거지. 감정에 북받쳐 실현되는 말도 안 되는 현상들. 그게 정말 그들을 위한 것일까. 화가 난다."라며 "관심이란 건 존재할 때 가져야 더 아름다운 건데 왜 이제야. 제발 좀 편히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해 논란이 됐다.
우태운의 글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신속히 확산됐고, 누리꾼들은 우태운의 발언이 레이디스코드의 '아임 파인 땡큐'가 각종 음원사이트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한 의견이라 추측해 비난이 계속되고 있다.
한편 지난달 3일 교통사고로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은비가 사망하자, 누리꾼들은 평소 음원 1위가 소원이라던 은비의 뜻을 이뤄주기 위해 힘을 모아 레이디스코드의 '아임 파인 땡큐'를 음원 순위 1위에 올린 바 있다.
우태운 사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태운 사과, 이렇게 사과할 거 왜 그랬어" "우태운 사과, 형이 동생한테 욕 들어먹게 하네" "우태운 사과, 한 번 더 생각하고 글 좀 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