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스미싱 주의, 잘못 클릭했다간 '악성앱' 설치…피해 예방 방법은?

추석 스미싱 주의

2014-09-04     이윤아 기자

추석 연휴를 앞두고 추석 스미싱 주의 경보가 발령됐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 인터넷진흥원은 4일 추석 명절을 이용한 스미싱 문자가 발송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요했다.

미래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발견된 추석 관련 스미싱은 안부 문자와 배송 지연 등의 문구에 인터넷 URL 주소가 포함돼 있다.

해당 스미싱 문자에 포함된 인터넷 URL 주소를 클릭하면 스마트폰에 악성 앱이 설치되며, 스마트폰에 저장된 기기 정보와 문자 메시지 등을 빼내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미래부와 인터넷진흥원은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를 통해 발견된 악성 앱의 유포지와 정보유출지를 즉시 차단했으며, 백신업체에 백신을 개발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추석 스미싱 주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석 스미싱 주의, 명절에도 이러고 싶을까" "추석 스미싱 주의, 스미싱 지겹다" "추석 스미싱 주의, 사기 치느라 고생이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