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 "세종대왕 동상 내 모습 본떠 만들어"…왕실과 무슨 관계인가 봤더니 '대박'

이석 세종대왕 동상

2014-09-04     김진수 기자

이석이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오전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서는 조선의 마지막 황손 이석 총재가 출연했다.

이날 이석은 CF에서 세종대왕 역할을 맡은 것에 대해 "내가 연예계 30~40년 있으면서 광고 모델을 하지 않았다. 왕실에서 '진짜 광대가 되려고 하느냐'라며 반대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석은 "하지만 CF에서 세종대왕 역을 맡았기 때문에 찍을 수 있었고 찍을 동안 가슴이 뭉클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석은 또한 "광화문에 세종대왕 동상이 있는데, 세종대왕 어진이 6.25 때 다 타서 조각가가 아침 마당에 나오는 내 모습과 관악산 효령대군 동상을 합쳐서 세종대왕 동상을 만들었다고 하더라."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석은 "세종대왕의 28대손이 될 거다. 나의 직계는 정조 대왕이다. 흥선대원군이 증조할아버지다. 아버지 의친왕은 기골이 장대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석 세종대왕 동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석 세종대왕 동상, 마지막 황손이라니 뭔가 슬프다" "이석 세종대왕 동상, 얼굴에서 품위가 느껴져" "이석 세종대왕 동상, 우리나라도 왕실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