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권리세, 혈압 문제로 '수술 중단'…"상황 좋지 않아"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수술 중단

2014-09-03     김진수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권리세가 교통사고로 10시간이 넘는 대수술을 받은 가운데,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권리세의 가족들이 급하게 귀국 중이다.

레이디스코드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리세의 수술이 혈압 문제로 중단돼 조금 전 중환자실로 이동됐다."라며 "경과는 두고 봐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권리세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아야 할 정도로 위독한 상황이었으며, 병원 이송 후 세 차례의 대수술을 받았다.

권리세는 가까스로 고비를 넘긴 듯했으나 상황이 좋지 않다. 머리를 크게 다쳤으며 수술 도중 혈압이 떨어져 더 이상 진행이 힘들다고 판단, 잠시 수술이 중단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레이디스코드의 또 다른 멤버 애슐리와 주니는 부상 정도는 경미하나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큰 충격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고가 일어난 9월 3일은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이소정의 생일인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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