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낫콜 서비스란, 간편하게 '영업 목적' 문자, 전화 2년간 '차단'
두낫콜 서비스란
2014-09-01 김진수 기자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31일 "두낫콜(Do-not-call) 서비스를 9월 1일 오전 10시부터 금융권 공동으로 시범 운영한다."라고 밝혔다.
두낫콜 서비스란 '금융 분야 개인 정보 유출 재발 방지 종합 대책' 추진 과제 중 하나로 모든 금융사의 마케팅 등 영업 목적 전화와 문자 수신을 거부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두낫콜 서비스는 휴대전화에 한해 마케팅 등 영업 목적의 광고성 전화와 문자 메시지 발송을 2년간 차단하며, 소비자와 체결한 계약 유지 등을 위해 필요한 연락은 차단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러한 두낫콜 서비스는 금융권 연락 중지 청구 홈페이지에서 모든 금융사에 대해 마케팅 연락 중지를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단, 신청 후 최종 반영까지는 2주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한편 금융당국은 4개월간의 두낫콜 시범운영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해 내년 1월부터 두낫콜 서비스를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두낫콜 서비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낫콜 서비스란, 신기하다" "두낫콜 서비스란, 편리하네" "두낫콜 서비스란, 진짜 영업 목적으로 문자 너무 많이 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