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비젼, 저화소 카메라용 보급형 검사 장비 개발 완료
신규 개발 장비, 높은 기술력과 낮은 가격으로 시장 경쟁력 갖춰
하이비젼시스템(대표이사 최두원)이 저화소 카메라용 보급형 검사 장비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해외 판매에 나선다.
이번에 개발된 보급형(VGA-5M) 검사 장비(F100, T100)는 하이비젼시스템의 기술력과 1년여의 집중 개발 기간을 거쳐 완성됐다. 특히, 회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모션시스템을 비롯한 특허 기술로 무장한 핵심 부품의 탑재율이 70%에 이른다.
신규 장비는 과감한 금형 투자를 통해 제작단가를 대폭 낮추는 등 회사에 축적된 정밀 자동 초점기술과 검사 기능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또, 작업자 1인이 다수의 장비를 동시에 운용할 수 있어 인건비 절감이 가능하고 투자비 회수 기간이 1년도 채 되지 않을 정도로 높은 제품 경쟁력을 보유한 것이 큰 장점이다.
회사는 최근 고화소 카메라용(8M 이상) 자동화 장비에 중국 영업실적이 가시화되고 있는 시점에 저화소 카메라용 보급형 검사 장비까지 개발하면서 수출에 탄력을 받게 됐다. 현재 저화소 전면 카메라모듈은 중국 카메라모듈 기업들이 대량 생산 중에 있어, 이번에 개발된 저화소 카메라용 검사 장비를 통해 더 많은 중국향 고객사를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초도 샘플 장비들은 올 상반기에 현장 납품 검증이 완료 되었으며, 100대 이상의 초도 물량 협의가 다수의 중국 고객사들과 진행 중에 있다.
최두원 대표는 “신규로 개발한 보급형 장비 모델들이 기존 자사 장비 라인업에 추가됨에 따라 중국을 비롯한 해외 영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비젼시스템은 9월 초 해외 전시회를 통해 다수의 고객사들에게 장비를 직접 시연, 발표하고 도입 협상을 벌일 계획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