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드드 물티슈, '독성 물질' 함유 보도 반박 "회사 비겁하게 무너뜨리려는 세력"

몽드드 물티슈 독성 물질 함유 논란

2014-09-01     김진수 기자

아기용 물티슈 업계 1위로 알려진 몽드드가 독성 물질 함유 관련 보도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몽드드는 지난 30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Cetrimonium Bromide)는 화장품 원료로 안정성을 확인받은 성분"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대다수 물티슈 업체가 신생아와 임산부에게 유해한 화학 성분으로 알려진 4급 암모늄 브롬 화합 물질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를 지난해 8월부터 사용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는 영유아와 임산부에 치명적인 독성 물질인 CMIT(클로로메틸이소치아졸린)와 MIT(메칠이소치아졸리논)을 대체하는 방부제 성분으로 알려졌다.

몽드드 측은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가 가습기 살균제 성분(CMIT, MIT)보다 더 치명적이라는 보도는 학회의 보고 자료나 실험 결과가 없는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몽드드 측은 "이 내용이 사실과 일치하지 않는다면 (주)몽드드는 어떠한 법적 제재도 감수하겠다."라며 "확인되지 않은 오보에 의해 소비자들과 (주)몽드드 브랜드에 불미스러운 상황을 제공한 언론사에 대해 적극적으로 법적 대응을 진행하겠다."라는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몽드드 물티슈 논란을 접한 누리꾼들은 "몽드드 물티슈 논란, 누구 말이 맞는 걸까" "몽드드 물티슈 논란, 허위 사실로 시청자들에게 혼란 주지 말길" "몽드드 물티슈 논란, 난 몽드드 물티슈를 믿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