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 추석 전·후 인터넷 사기 등 단속
‘추석명절’노린 스미싱 등 사이버 금융사기 주의보 발령
2014-09-01 김철진 기자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작년 추석 전후 2주간(9월12~25일) 상품권·선물세트 인터넷 사기 신고건수는 전국적으로 65건, 피해액은 550여만원에 이른다.
이 기간 중 공연 예매권이나 KTX 승차권 등을 팔겠다며 대금을 받고 종적을 감추는 예매권 사기 신고도 7건이나 접수됐으며, 충남지역에서는 상품권 사기가 2건 발생해 16만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충남경찰에서는 추석 명절을 전·후해 인터넷 상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인터넷 사기, 스미싱(Smishing) 등 사이버 금융사기 범죄에 대한 단속 및 홍보 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중점 단속대상은 ▲추석 선물, 제수용품, 상품권, 승차권 등 각종 물품 판매를 빙자한 인터넷 사기 ▲추석물품 인터넷 유령 쇼핑몰, 소셜커머스(공동구매) 사기 사이트이다.
또 ▲인터넷 사기를 위한 ID 도용, 대포통장 및 대포폰 판매·사용행위 ▲명절 안부 인사, 물품 택배 배송을 가장한 스미싱 사기이다.
한편 류근실 사이버범죄수사대장은 추석 절을 전·후해 ‘물품·‘금융거래사기’ 등 서민 경제 침해 사이버 사범이 늘어날 예상하고 있다“며 ” 사이버 치안 확보와 단속 활동을 강화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