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 김응현 선생 묘비 제막식

2014-08-31     김종선 기자

20세기를 대표하는 당대 제일의 서예가이신 여초 김응현 선생의 묘비 제막식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산면 선영에서 이순선 인제군수를 비롯해 동방연서회, 유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여초 김응현 선생은 당대 한국 서예계에서 시와 서 그리고 학문을 겸비한 서예가로서 한자 문화권에서 20세기를 대표하는 분으로 추앙받고 있으며, 생전 한계리 구룡동천에서 거주하며 인제군의 문화예술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인제군은 여초 김응현 선생과의 인연으로 2013년 여초서예관을 개관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여초선생의 서예작품 200점과 여초 선생의 유품(복식, 명함, 여권, 안경 등) 3천여점, 도서 및 도록 3천여점 등 총 7천여점을 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