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대조선국민군단 사관학교 자료 최초공개

주제,하와이 독립군의 역사적 실체 100년 만에 밝혀지다

2014-08-28     김철진 기자

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은 대조선국민군단 사관학교 개교식 100주년을 맞아 8월28일 오전 10시 독립기념관 자료실(자료정보팀)에서 국민군단과 사관학교의 역사적 실체를 알려줄 귀중한 자료를 최초 공개한다.

대조선국민군단 사관학교는 100년 전인 1914년 8월29,30일 이틀간 하와이 호놀룰루 시내 동북쪽으로 5km 떨어진 카할루우(Kahaluu)에서 낙성식과 개교식을 거행했다.

이 사관학교에서 군사훈련을 받은 300여명의 한인 청년들은 독립군이 돼 원동(만주와 연해주)지방에서 독립전쟁을 했다.

대조선국민군단 사관학교는 독립군을 양성해 무장투쟁으로 민족독립을 쟁취하려는 매우 중요한 하와이의 독립운동 조직이었으며,그동안 자료 부족으로 그 역사적 실체가 정확하게 알려지지 못했다.

한편 공개 자료는 ▲ 대조선국민군단 군인수첩 8종 ▲박종수 수기 4종 ▲대조선국민군단 관련 사진 다 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