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여중, 자매결연 체결로 살아있는 갯벌 체험활동

서해안의 갯벌 생태계 및 지형적 특징 알아보는 재미 솔솔해

2014-08-27     최명삼 기자

부평여자중학교(김기배 교장)은 26일(화) 화성시 백미리 어촌마을과 자매결연 체결식을 갖고 갯벌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갯벌 체험활동은 자유학기제를 적용하는 1학년 학생들에게 수협중앙회의 지원금 및 교육기부를 받아 여러 가지 생물들을 관찰하고, 갯벌의 중요성을 느끼도록 환경교육 차원으로 계획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직접 도시와 어촌과의 삶을 비교해 보고 자신의 진로계획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전날 사전활동으로는 창의적 체험활동과 교과와의 연계 수업을 실시하였다.
과학교과에서는 갯벌 생태계의 다양성과 소중함에 대한 동영상 시청 후 우리나라 서해안의 갯벌 생태계 및 지형적 특징을 알아보았다.

사회과에서는 사후 활동으로 갯벌 간척의 장단점을 비교 분석 및 갯벌의 보존과 개발에 대해 논술 및 토론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1학년 곽명진 학생은 “살아있는 갯벌의 중요성 및 생명의 신비에 대하여 알 수 있었으며 처음 경험으로 어촌의 생활을 이해할 수 있었다”고 하였다.

이미혜(1학년 부장)교사는 “학생들과 함께 한 갯벌 체험활동은 몸으로 느끼고 학생들과 하나가 되는 의미있는 사제동행 시간이었다.”고 하였다.

부평여중에서는 도시에서만 살아온 학생들에게 매년 어촌 마을에 직접 들어가는 체험 위주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