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상북중 '독립군 체험 캠프'에 참가

2014-08-24     허종학 기자

울산 울주군 상북중학교(교장 윤명숙) 1학년 22명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과 독립기념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독립군 체험 캠프'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농산어촌 소외지역 소규모 중학교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체험활동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기르고 올바른 역사관을 함양하고자 마련되었다.

첫날 독립군 출정식을 통하여 참가자들 간에 관계를 형성했고 독립스페셜 역사 강의를 들으며 독립운동사에 대한 지식을 쌓았다.

둘째·셋째 날은 지도와 나침반을 가지고 목적지를 찾아가는 측도학 활동과 독립군 체험 활동 일환으로 흑성산 등반(고지탈환) 등을 하면서 독립 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협동심을 길렀다.

마지막 날은 독립군을 생각하며 태극기에 나의 미래에 대한 의지를 적어보는 ‘태극기 휘날리며’ 활동으로 독립군 체험 캠프를 마무리했다.

윤명숙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무료로 질 높은 역사 관련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에 감사한다"며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의 만족도도 상당히 높아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