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 주민공청회

2014-08-21     허종학 기자

울산 울주군은 2015년∼2018년까지 4년간 추진 될 지역사회복지계획의 비전 및 전략목표, 세부사업을 반영한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2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군청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공청회에는 각 읍·면별 이장, 주민자치위원, 사회복지에 관심있는 주민 등 울주군 지역주민들과 신장열 울주군수를 비롯, 임재곤 지역사회복지협의체 공동위원장, 주은수 울산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 등이 울주군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TF팀과 사회복지관련 종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2015년부터 앞으로 4년동안 울주군의 복지미래상을 다같이 의논할 예정이다.

이날 공청회는 주은수 울산대학교 교수의 복지계획수립 수립과정 등 브리핑을 시작으로 그동안 수립된 울주군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안)에 대해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자문단인 영남대학교 김보영 교수, 울산대학교 오승환 교수, 춘해보건대학교 서화정 교수의 자문 및 질의, 주은수교수의 답변 및 정리, 참여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제안하는 순으로 진행이 된다.

특히 영남대학교 김보영 교수는 보건복지부에서 배포한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의 매뉴얼 구성에 참여한 전문가로 울주군의 복지계획을 미리 평가받는 기회이기도 하다.

오세곤 경제복지국장(울주군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 TF팀 위원장)은 “기존의 제1·2기 지역사회복지계획은 외부용역기관의 전문가들로 만들어졌다면 이번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은 전문가들 뿐 아니라 복지당사자, 실무자, 전문가, 시민들이 힘을 합해 만들어진 계획안으로 앞으로 시행될 복지 계획은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된 현실성 있고 집행력 있는 계획이 만들어 질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전국에서 하나밖에 없는 울주군만의 복지계획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되며 울주군민들을 위한 특별한 복지계획이 되도록 수립 하겠다”고 말했다.

울주군은 이번 주민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은 지역사회 복지계획 수립 내용중 지역 특성과 복지욕구 등에 반영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울주군의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은 오는 9월 말까지 수립하게 되며 앞으로 4년간 안전한 지역공동사회 구축 및 다양한 사회복지 인프라 건립, 문화가 깃든 찾아가는 복지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