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계열사 보해매원 유상증자에 참여 결정

발행주식총수 5만 주 중, 보유지분율인 93.85% 46,925주 배정

2014-08-21     김성훈 기자

보해양조(대표이사 유철근)가 계열회사인 ㈜보해매원이 실시하는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총 발행금액은 45억 원으로 발행주식총수 50,000주 중 보유지분율 93.85%인 46,925주를 배정받는다.

회사 관계자는 “금번 유상증자 참여는 회사가 올해 들어 이자비용 절감을 위한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발행, 원가율 인하 및 법인세 절감을 위한 계열회사와의 유증자 합병, 주주가치제고를 위한 자사주 소각과 함께 경영합리화를 통한 주주가치의 제고를 위한 일련의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권비상장법인인 보해매원은 2013년말 기준 유동부채 43억원에 대하여 당기순손실 이상의 이자비용을 부담하고 있었으나, 금번 유상증자를 통한 재무구조개선으로 이자비용이 절감되어 손익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K-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계열회사의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당기순이익이 제고되면 보해양조의 연결 실적도 제고될 것”이라고 전했다.

보해매원은 해남 매실농장을 운영하는 법인으로서 매 년 약 500톤의 청매실과 황매실을 수확 하여 판매하고 있는 법인이며, 매실 이외 농장토지를 이용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및 원가개선활동으로 이익구조를 개선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증대를 위해 내외적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며, 보해양조의 향후 가치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