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참여예산학교 잘 마쳐
청소년관련 정책예산을 제안하는 등 활발한 참여활동에 만족
2014-08-21 최명삼 기자
인천시의 여러 구에서 진행되고 있는 청소년참여예산학교가 연수구에서도 100여명의 연수구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4일 잘 마쳤다.
참가학생 중 중학생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 예산분야를 다루는 것에 있어서 조금 어려움이 있었지만, 마지막 날 10개의 모둠이 각 청소년관련 정책예산을 제안하는 등 활발한 참여활동을 했고, 참가자들도 대부분 만족했다.
청소년공립도서관 건립, 실질적인 성교육 및 성교육센터 마련, 문화마일리지제도 운영 등 청소년들이 아니면 생각할 수 없는 제안들이 많이 쏟아졌다.
이번 청소년참여예산학교는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청소년정책에 이끌리는 것이 아닌, 청소년에게 필요한 것은 청소년이 직접 제안하는 매우 의미있는 활동이었다.
연수구에서는 올해로 세 번째로 진행되었는데, 앞으로 이런 기회들이 주어져 청소년들의 (지역사회)참여활동이 활발해 졌으면 한다. 그리고 청소년들의 제안한 정책들이 아직 실제적으로 반영되진 않았는데, 이번에는 실제 정책제안이 받아들여지는 사례가 나오길 기대했다.
앞으로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은 이번에 제안된 10개의 정책에 대해서 우선순위 조사(온라인)를 실시하여 구청에 알려줄 것이며, 이번 정책들이 반영되는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문의는 청소년사업팀 윤홍설(032-833-2010, 2012)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