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추석물가안정과 가스안전 특별점검
다중이용시설 16개소와 LPG 충전소 및 판매소 등 관내 시설
“추석이 다가오니까 차례 상 준비에 걱정이 많아요.
올해는 과일값이며 차례용품들이 얼마나 올랐을지.. 벌써부터 시장 갈 일이 걱정이네요.”
이는 중화동에 거주하는 황 진순(가명,53세)씨가 추석 차례상 준비를 앞두고 한 걱정이다.
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가 민족 고유의 명절을 앞두고 주민들의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물가안정에 적극 나섰다.
구는 추석 명절을 틈타 가격 상승이 예상되는 사과, 배, 소고기 등 농수축산물 15개 품목과 목욕료 이․미용료 등 개인서비스 요금 6개 품목 등 21개 품목을 중점 관리 대상 품목으로 정해 오는 5일까지 가격동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또한 추석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편성해 소비자단체(물가모니터)와 합동으로 수요가 많은 전통시장,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 가격표시제 이행여부 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해 가격안정 및 소비자 보호에 적극 나선다.
특히 이번에는 추석을 맞아 이용객이 많은 다중이용시설 16개소에 대해 유관기관인 중랑소방서 및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안전점검반을 편성해 안전관리분야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LPG 충전소 및 판매소 등 관내 52개소 가스공급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병행 실시하기로 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나진구 구청장은 “추석성수품 가격 관리 및 농수산물 원산지 부정축산물 가격표시제 등을 통해 주민들의 걱정을 덜어 드리고, 가스안전 점검으로 안전한 명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