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애장품 신호등, "10년 전 두 개에 10만원 정도에 샀다" 왜?
이상우 애장품 신호등, 어떤 사연이?
2014-08-20 김진수 기자
배우 이상우의 애장품이 신호등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이상우는 20일 '상남자 전성시대' 특집으로 꾸며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이날 이상우는 "목숨보다 아끼는 것이 무엇이냐"는 DJ 정찬우의 질문에 "팬들"이라고 답했다.
이에 정찬우는 "소중한 건 신호등 아니냐. 모르는 분들을 위해 신호등 얘기해줘라"라고 말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상우는 "10년 전 인터넷 경매사이트에 어떤 분이 신호등 10개를 올렸다. 경매가 낙찰될까 궁금해서 금액을 제시했는데 낙찰 됐다"고 밝혔다.
이어 "두 개에 10만원 정도에 샀다. 신호등을 집에 놔둬 엄마한테 잔소리를 많이 들었다. 신호등 한 개는 3년 전에 애장품으로 내고, 나머지 하나는 '따뜻한 말 한마디'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내놓았다. 아끼는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우 애장품 신호등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상우 애장품이 신호등이라니", "신호등을 애장품으로 가지고 있는 이상우 정말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