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울산교육청에 학교발전기금 전달

2014-08-20     허종학 기자

현대자동차와 현대차 노동조합은 20일 울산시교육청에 학교발전기금(1사1교 자매결연학교 15교) 및 북구지역 기초수급아동 급식비 각각 1억1000만원, 1억7000만원(208명) 등 총 2억8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복만 교육감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윤갑한 사장, 현대차노동조합 이경훈 지부장, 염포초 전선수 교장, 효정중 김수영 교장, 호계고 황경환 교감 등이 참석했다.

교육지원금은 35개 초·중·고등학교의 도서와 노트북 등 1억1000만원의 교육인프라 지원금과 북구지역 기초수급아동 208명을 위한 급식지원금 1억7000만원이다.

급식지원금은 현대자동차 노사의 사회공헌기금 일부와 2013년말 임직원 결식아동 돕기 모금액으로 마련된 것이다.

이날 김복만 교육감은 “이번 지원으로 교육인프라와 급식지원 대상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학교와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지원금을 전달해온 것에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2007년부터 다수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학교의 희망물품과 급식비를 후원해 오고 있으며 2013년에도 2억6000만원의 학교 교육지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