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 무허가 성인게임장 운영 단속

1월부터 불법 사행성 게임장 14곳 단속, 불법행위 지속적 단속

2014-08-20     양승용 기자

아산경찰서(서장 윤중섭)는 지난 19일 21:00경 아산시 인주면 소재 2층 빈상가 건물에 8월초부터 바다이야기 게임기 40대를 설치해 놓고 무허가 성인게임장(일명 바다이야기)을 운영한 업주, 종업원 등 3명을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게임장에 찾아온 손님을 대상으로 게임 종료 후 게임 결과에 따라 현금으로 불법 환전해주고 영업을 해온 것으로 경찰은 현장에서 게임기 40대, 현금685,000원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들은 당진, 평택 등 인접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손님으로 끌어들이고 외부에 노출이 되지 않게 창문을 선팅해 불빛 등이 새나가지 않도록 빈 사무실로 위장 하는 등 교묘히 단속에 대비한 것으로 들어났다.

한편 가희현 생활질서계장은 “지난 1월부터 불법 사행성 게임장 14곳을 단속했으며, 앞으로도 서민경제 보호를 위해 무허가 게임장, 일반게임장에서의 환전 등 불법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