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풍물5일장 주변도로 불법주정차 단속 실시

8월 14일부터 단속실시 후 차량 소통 원활해져

2014-08-18     양승용 기자

아산시는 그동안 상습 불법 주정차로 몸살을 앓던 온양온천역 하부공간 풍물5일장 주변 도로의 불법 주정차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한 결과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그간 풍물시장의 이용객 증가로 교통 무질서 및 혼잡에 따른 사고위험이 증가해 시민 교통안전 및 원활한 교통소통 확보가 시급해 왔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시는 지난 6월 27일 풍물5일장 주변 도로를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재지정하고 7월 14일부터 약 1개월간 사전 단속안내 및 홍보를 해왔으며 이달 14일부터 집중단속에 돌입했다.

본격적인 단속에 앞서 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불법 주정차의 문제점을 함께 고민하고 단속의 필요성을 공감한 것이 이번 성과를 낸 주요 원인이다.

이규원 교통행정과장은 “안전하고 질서 있는 거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선진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과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