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송일국, "삼둥이 업고 안고…철인 3종 경기 보는 듯"

슈퍼맨 송일국

2014-08-16     김지민 기자

삼둥이 아빠 송일국이 숲길 탐험에 나서 화제다.
 
1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은 삼둥이와 함께 동물원 겸 수목원 나들이에 나선다.
 
이날 송일국과 삼둥이는 입장하는 순간부터 남다른 포스를 자랑했다. 등에 커다란 배낭으로 완전무장한 채 양손에 삼둥이의 손을 꼭 잡은 송일국의 완벽한 준비태세에 지나가는 시민들은 시선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송일국은 만반의 준비를 갖췄지만 동물원의 개장시간을 잘못 알고는 입장을 하지 못하고 숲길 탐험에 나섰다.
 
오솔길을 따라서 얌전히 걷다가도 조용하다 싶으면 사라지고 없는 신출귀몰한 대한이, 업어 달라는 만세와 민국이까지. 송일국은 만세를 등에 태우고, 양팔에 각각 대한이와 민국이를 안고 숲길을 오르기 시작했다.
 
송일국은 철인 3종 경기를 능가하는 '삼둥이 안고 숲길 오르기'에 기진맥진한 모습을 보이며 삼둥이들의 질문에 "아빠, 아무 생각 없어. 묻지마"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슈퍼맨 송일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 송일국,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 "슈퍼맨 송일국, 살이 쫙쫙 빠지겠다", "슈퍼맨 송일국, 삼둥이 내일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