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산도서관,‘2014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개최
8월 30일(토), 임동원 프로젝트 밴드‘LB'와 함께 하는 힐링콘서트
2014-08-16 장용복 기자
대구 북구 구수산도서관(관장 민병화)에서는 오는 8월 30일(토) 오후 2시,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지역 주민 150명을 초청하여 ‘2014 찾아가는 음악회’를 무료로 공연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대구문화재단이 선정한 신진예술가 개량대피리 임 동원 연주자를 중심으로 기획된 프로젝트 밴드인 대구 국악 코로스 오버 연주단이 공연을 펼친다. 우리나라 대표적 관악기인 피리와 태평소, 그리고 현대음악을 위한 개량대피리까지 다양한 관악기들이 서양의 악기들과 조화를 이루어 전통 국악의 모습을 현대 음악에 접목시켜 연주 한다.
이날 연주곡은 피리를 통해서 사랑과 이별의 서사시가 읽혀지는 ‘연 정’, 지난날의 행복했던 순간과 소중했던 추억들을 대피리의 깊은 저 음 소리로 그려내는 ‘추억...그리고...’, 우리나라 민요 중 가장 유명한 곡으로 익숙한 선율과 감미로운 감성이 느껴지는 ‘아리랑&어메이징 그레이스’, ‘남원으로 가는 길‘, ‘사랑가‘ 등이 연주된다. 임동원의 피리, 태평소와 함께하는 감미로운 음악이 있는 이번 공연 은 무더위에 지친 우리 지역 주민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신선한 추억 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