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아, 고위공직자와의 스캔들 "사랑에는 책임이 따라…너무 어렸어"
신정아 고위공직자와의 스캔들
2014-08-14 김진수 기자
고위공직자와의 스캔들과 학력 위조 파문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신정아가 방송에서 최초로 심경을 고백한다.
신정아는 오는 15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N '아궁이'에 출연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신정아 스캔들' 그 후 7년에 대해 털어놓는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신정아는 "출연하기까지 고민도 많았고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 싶은 마음에 용기를 냈다."라며 "저로 인해 상처받은 모든 분들께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겠다."라고 전했다.
신정아는 고위공직자와의 스캔들에 대해 묻는 출연진들에게 "사랑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그때는 잘 알지 못 했다."라며 "너무 어렸고, 판단력이 부족했던 것 같다. '시간을 돌이킬 수만 있다면'이라는 생각을 여러 번 했다."라고 답했다.
한편 신정아는 지난 2007년 동국대 교수였던 당시 학력 위조 의혹에서 시작돼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의 부적절한 관계 등 정계 로비 의혹도 불거져 논란이 된 바 있다.
신정아가 밝히는 그녀의 이야기는 오는 15일 오후 11시 '아궁이'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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