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윌리엄스 딸 젤다 심경글, "하늘을 계속 바라보도록 노력할게요"…'뭉클'

로빈 윌리엄스 딸 젤다 심경글

2014-08-12     조혜정 기자

로빈 윌리엄스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딸 젤다가 자신의 SNS에 남긴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로빈 윌리엄스의 딸 젤다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는 누구도 갖지 못한 별을 갖게 될 거야. 내가 그 별 중 하나에서 살게 될 거니까. 그리고 네가 밤에 하늘을 바라봤을 때 그것은 모든 별들이 웃는 것처럼 웃고 있을 거야. 너는, 오직 너는, 웃을 수 있는 별들을 갖게 될 거야."라는 생텍쥐페리의 소설 '어린 왕자'의 한 구절을 게재하며 아버지 로빈 윌리엄스를 떠나보낸 심경을 전했다.

이어 젤다는 "사랑해요. 그리울 거예요. 하늘을 계속 바라보도록 노력할게요."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로빈 윌리엄스는 이날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인은 질식사에 의한 사망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자세한 사망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다.

로빈 윌리엄스 딸 젤다 심경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로빈 윌리엄스 딸 젤다 심경글, 가슴이 아프네" "로빈 윌리엄스 딸 젤다 심경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로빈 윌리엄스 딸 젤다 심경글, 나도 마음이 아픈데 하물며 딸은 얼마나 아플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