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린더 악용 스팸 주의, '구글 캘린더'에 성인물 자동으로 등록…'차단은?'
캘린더 악용 스팸 주의
2014-08-12 김진수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12일 최근 구글의 홈페이지와 안드로이드 휴대폰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구글 캘린더'의 일정 공유 기능을 악용해, 성인물 등 스팸을 일정에 자동으로 등록시키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글 캘린더'는 자신의 일정을 타인의 이메일 주소로 송부하면 타인의 수신 허락이 없이도 일정이 공유되는 기능이 초기 설정돼 있어, 스팸 발송자들이 이 점을 악용하고 있다.
이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PC로 구글 홈페이지에 로그인해 '구글 캘린더' 환경 설정 메뉴에서 '캘린더에 초대장 자동 추가' 항목을 '아니요, 회신한 초대장만 표시합니다'로 변경하면 된다.
한편 캘린더 악용 스팸 주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캘린더 악용 스팸 주의, 별별 스팸이 다 있네" "캘린더 악용 스팸 주의, 환경 설정 바꿔야지" "캘린더 악용 스팸 주의, 귀찮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