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 논란'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결국 항우연 퇴사…'개인적 사정'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퇴사
2014-08-12 김진수 기자
항우연은 12일 휴직 중인 선임 연구원 이소연이 우편을 통해 퇴직원을 제출해 수리했다고 밝혔다.
퇴직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사정이라고만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이소연은 2008년 한국 최초의 우주인이 됐으나 이후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주립대(UC 버클리)에서 경영학 석사(MBA) 과정으로 전공을 바꾼데 이어 퇴사를 결정하면서 정부가 260억 원을 들여 추진했던 한국 우주인 배출 사업이 일회성에 그쳤다는 논란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이소연 퇴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소연 퇴사, 내 세금 아까워" "이소연 퇴사, 나랏돈을 그렇게 받았으면 나라를 위해 헌신해야지" "이소연 퇴사, MBA라니 할 말이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