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시인의 사회' 로빈 윌리엄스 사망, 오바마 대통령 애도 "인간애 보여줘"

'죽은 시인의 사회' 로빈 윌리엄스 사망 오바마 애도

2014-08-12     조혜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로빈 윌리엄스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애도의 뜻을 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가족 명의의 애도 성명을 통해 "그는 우리를 웃게도 울게도 했다."라며 "그는 자신의 무한한 재능을 해외에 파병된 병사들로부터 소외된 사람에 이르기까지 그것을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기꺼이 너그럽게 줬다."라고 애도했다.

한편 로빈 윌리엄스는 7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한 연기파 배우로 지난 1997년 '굿 윌 헌팅'으로 아카데미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희극 배우로 연기를 시작한 로빈 윌리엄스는 '굿 윌 헌팅' '사랑의 기적' '죽은 시인의 사회' 등에서 진지한 연기를 선보이며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최근 로빈 윌리엄스는 알코올 중독 증세를 치료하기 위해 재활원에 입소하기도 했으며,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12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열고 로빈 윌리엄스의 사인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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