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이하나, 10살 나이차 극복하고 서인국과 'LTE 급' 결혼

'고교처세왕' 이하나 서인국 결혼

2014-08-12     홍보라 기자

'고교처세왕' 이하나와 서인국이 결혼에 성공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고교처세왕' 마지막 회에서는 이하나와 서인국이 1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학교 운동장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한 수영(이하나 분)과 민석(서인국 분)은 시작 시간이 지났는데도 모습을 보이지 않아 "결혼식 날 갑자기 마음이 변한 것 아니냐"라는 하객들의 걱정을 샀다.

반지 문제로 뒤늦게 나타난 민석과 수영은 "10분 만에 해야 돼. 기차"라며 서두르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혼인서약과 양가 인사, 주례 말씀을 생략하고 축가로 발라드 곡인 '마법의 성'이 댄스곡으로 연주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하객으로 참석한 진우(이수혁 분)는 "결혼식도 참 두 사람답네"라고 말하며 미소를 짓기도 했다.

이후 3년 뒤 대학생이 된 민석과 수영의 모습이 그려지며 '고교처세왕'은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었다. 민석은 "내 부인 내 마누라, 나랑 결혼해줘서 감사합니다."라며 수영에게 입을 맞췄다.

한편 '고교처세왕' 이하나 서인국 결혼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교처세왕 이하나 서인국 결혼, 결혼도 참 재밌게 해" "고교처세왕 이하나 서인국 결혼, 고교처세왕이 끝났다니 믿을 수 없어" "고교처세왕 이하나 서인국 결혼, 둘이 잘 어울리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