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최대 연 11.42% 수익추구 ELS 등 10종 공모

2014-08-11     보도국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최대 34.26%(연 11.42%) 수익을 추구하는 ELS 등 10종의 상품을 8월 13일(수)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

‘ELS9166호’는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구조이며 11일(월)부터 13일(수)까지 모집한다. 이 상품은 3년만기 상품으로 KOSPI200, HSCEI, EUROSTOXX50 지수가 기초자산이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88%(6개월), 85%(12개월, 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5.9%의 수익금과 원금이 상환된다. 조기상환이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만기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60%이상이면 원금 및 수익금(17.70%)이 상환된다. 만기 상환시 각 기초자산 종가 중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인 경우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LS9162호’는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구조이며 11일(월)부터 13일(수)까지 모집한다. 이 상품은 3년 만기 상품으로 KOSPI200, HSCEI, EUROSTOXX50 지수가 기초자산이다. 6개월마다 자동 조기상환 평가를 하여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95%(6개월, 12개월), 90%(18개월, 24개월), 8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1.42%의 수익금과 원금이 상환된다. 만기 상환시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85% 이상인 경우에는 34.26%의 수익이 확정된다. 또한 만기 평가시 하나 이상의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이라도 전체 기간 동안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34.26%의 수익이 확정된다. 그러나 만기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이고, 전체 기간동안 각 기초자산의 종가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 외에도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ELB와 ELS 상품을 8월 13일(수)까지 판매한다. 이 상품들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원금보장형 상품은 저위험(4등급), 원금비보장형 상품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백만 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