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소방관, '개콘' 이상훈의 의미 있는 외침 '감동'
고마워요 소방관
2014-08-11 김진수 기자
개그맨 이상훈이 외친 '고마워요 소방관'이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의 '멘탈갑' 코너에서는 이상훈이 소방관의 처우 개선을 외쳤다.
이날 이상훈은 "한 달에 1000만 원씩 꼬박꼬박 챙겨가는 국회의원들의 멘탈을 칭찬한다."라고 비꼰 뒤 "국회의원의 반의 반도 안 되는 월급으로 헌신하는 소방관님들의 멘탈을 칭찬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상훈은 "노후된 소방차량으로 출동하면서 방수 장갑이 없어 목수 장갑으로 헌신하고 있다."라고 덧붙이며 "검색어 1위를 만들어 드리겠다. 검색창에 '고마워요 소방관'을 쳐달라"라고 외쳤다.
이상훈의 외침은 현실이 되어 '개그 콘서트' 방송 이후 각 포털 사이트에 '고마워요 소방관'이 실시간 검색어로 뜨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고마워요 소방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마워요 소방관, 나도 고마워요 소방관 검색했지" "고마워요 소방관, 우리나라는 진짜 소방관 처우가 열악해" "고마워요 소방관, 이게 개그의 순기능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