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에일리, '여러분' 열창…윤복희 "앰뷸런스에 실려갈 것 같아"

'불후의 명곡' 에일리 '여러분' 열창

2014-08-09     김지민 기자

'불후의 명곡' 에일리가 윤복희의 '여러분'을 열창했다.

9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의 '윤복희 특집'에서 에일리는 현재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윤복희의 '여러분'를 불렀다.

이날 에일리는 풍부한 감성과 놀라운 가창력으로 '여러분'을 로맨틱하게 해석해 열창했고, 무대가 끝난 후 관중들의 기립 박수는 물론 눈물까지 터뜨렸다.

한편 에일리의 '여러분'을 접한 윤복희는 "1979년 서울 가요제 대상을 받았던 '여러분'은 리메이크도 많이 됐던 노래다. 그렇지만 에일리가 부른 '여러분'이 나는 지금까지 리메이크한 가수들 중 최고인 것 같다."라며 극찬했다.

이어 윤복희는 "이러다가 큰일 나겠다. 심장이 벌렁거려 앰뷸런스에 실려갈 것만 같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에일리는 총 417점을 획득, 우승을 차지했다.

'불후의 명곡' 에일리 '여러분'을 접한 누리꾼들은 "불후의 명곡 에일리 여러분, 가창력 대단해" "불후의 명곡 에일리 여러분, 에일리 노래만 들으면 속이 뚫려" "불후의 명곡 에일리 여러분, 음원으로 다운 받아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