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괴물엄마, 10시간 대수술 끝에 '환골탈태'…"당당한 엄마 됐어"
'렛미인' 괴물엄마 송혜정
2014-08-08 김진수 기자
'렛미인' 괴물엄마 송혜정 씨가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는 어린 시절 가스 폭발 사고로 얼굴 전면에 화상을 입은 송혜정 씨의 사연이 그려졌다.
송혜정 씨는 앞서 "현재 의학 수준으로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라는 이유로 렛미인으로 선택되지 않았으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렛미인 닥터스가 최선의 도움을 주기로 결정해 99일간의 치료를 시작했다.
송혜정 씨는 전 의료진이 동원돼 장장 10시간이 넘는 대수술을 받았다. 화상으로 비대칭이 된 눈은 상안검 수술로 라인을 잡고, 허벅지 피부 조직을 이식했다. 특히 코는 2차례에 걸쳐 수술을 진행했다.
바뀐 모습으로 당당히 무대에 선 송혜정 씨는 "예뻐지지 않아도 괜찮다. 아들 앞에서 당당한 엄마, 평범한 주부로 사는 것이 꿈이었는데, 그 꿈을 이루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혀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렛미인' 괴물엄마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렛미인 괴물엄마, 감동이야" "렛미인 괴물엄마, 역시 엄마의 자식 사랑이란 대단해" "렛미인 괴물엄마, 앞으로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