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능환 전 대법관 차남, '취업 문제'로 아파트서 투신…

김능환 전 대법관 차남 투신

2014-08-07     김진수 기자

김능환 전 대법관의 차남이 아파트서 투신했다.
 
6일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5시 18분쯤 서울 송파구 방이동의 12층짜리 한 아파트에서 김 씨가 떨어져 오른팔 뼈가 골절된 상태로 바닥에 엎드려 누워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김 씨는 곧바로 응급실로 옮겨졌으나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현장에는 김 씨의 휴대전화와 지갑만 발견됐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김 씨는 지방 국립대 졸업을 앞두고 취업 문제로 고민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타는 모습이 찍힌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능환 전 대법관 차남 투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능환 전 대법관 차남 투신, 정말 안타깝다", "김능환 전 대법관 차남 투신, 취업이 뭐라고..", "김능환 전 대법관 차남 투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