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중국 팬클럽, 지진 피해 윈난성에 구호물품 전달 '감동'
이민호 중국 팬클럽 윈난성 구호물품 전달
2014-08-06 김진수 기자
한류스타 이민호의 중국 팬클럽이 지난 3일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윈난성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6일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는 이민호의 중국 팬클럽 '미노즈 차이나' 내 커뮤니티 '쌍화'의 회원들이 라면 300상자(3600개)와 생수 600박스(1만 4400병)를 재난 현장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현재 오는 7일까지 2차 구호 기금을 모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호 중국 팬클럽 회원들은 구호 물품을 실은 트럭 앞면에 '이민호와 미노즈의 마음은 윈난성에 있으며 재난을 당한 동포들과 함께 한다' '우리의 손과 마음은 윈난성으로 이어져 있다'라는 의미가 담긴 플래카드를 걸었다.
한편 이민호는 지난 5일 웨이보를 통해 감사와 위로의 글을 게재했다.
이민호는 "나의 팬들의 선량함과 사랑하는 마음으로 재난을 입은 분들을 도운 일에 매우 감사를 드리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나는 여러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라며 팬클럽에게 감사를 전하고 "모두에게 고통스러운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기를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힘내세요!"라고 위로를 전했다.
앞서 이민호의 중국 팬클럽은 이민호의 이름으로 여러 차례 유니세프에 성금을 전달했으며, 빈곤층 청소년 교육을 위해 4개의 도서관을 건립한 바 있다.
이민호 중국 팬클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호 중국 팬클럽, 이게 바로 팬클럽의 순기능" "이민호 중국 팬클럽, 이민호 진짜 뿌듯하겠다" "이민호 중국 팬클럽, 명품 같은 거 선물해주느니 이렇게 기부하는 게 훨씬 보기 좋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