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정웅인, 딸이 12살 연상男과 결혼한다면 "호적 파서 나가!"

'힐링캠프' 정웅인 딸 정세윤 애정

2014-08-05     김지민 기자

12살 미모의 아내와 결혼한 배우 정웅인이 딸 정세윤 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납량 특집으로 '국민 악역' 정웅인이 출연해 빼어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정웅인은 12살 나이 차이가 나는 아내 이지인 씨와의 결혼 전 러브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김제동이 "그럼 입장을 바꿔서 딸이 자신과 똑같이 12살 연상의 남자와 결혼하겠다고 가게에 나타나면 어떻게 하겠느냐"라는 질문을 했고 이에 정웅인은 "'호적 파서 나가라'라고 할 것이다."라며 단호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요즘 결혼식장을 가면 딸을 보내는 아버지들을 보게 된다. 세윤이가 8살인데도 그렇다."라며 "그렇게 생각하니 장인 장모님께 너무 감사하다. 졸업도 안 한 23살 딸을 주셔서"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한편 '힐링캠프' 정웅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정웅인, 장인 마음을 좀 이해할 수 있겠네" "힐링캠프 정웅인, 아무래도 아빠가 되면 또 다르지" "힐링캠프 정웅인, 세윤이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