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거침없이 디스한 케미는 누구?…걸그룹 '에이코어'의 여고생 래퍼
박봄 디스 에이코어 케미
2014-08-05 김진수 기자
박봄과 YG 엔터테인먼트를 겨냥한 케미의 디스곡이 화제인 가운데, 케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케미는 지난달 첫 번째 싱글 '페이데이(Payday)'를 발표한 힙합 걸그룹 에이코어의 멤버로 오는 9월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다.
케미는 1997년 생, 올해 만 17세의 여고생으로 지난 1일 힙합 커뮤니티 힙할엘이(HIPHOP LE)의 대회에 참가하면서 박봄과 YG 엔터테인먼트를 디스하는 'Do The Right Thing'이란 곡을 불러 화제와 동시에 박봄의 주변 지인들에게 큰 비난을 샀다.
이에 대해 케미의 그룹 에이코어의 소속사 두리퍼블릭 엔터테인먼트는 "케미가 해당 곡의 코드를 박봄의 디스로 잡았다."라며 "그 친구는 박봄이 실수를 했다고 생각했고, YG는 사실을 덮으려고 했다는 것을 비판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곡은 단순히 랩 대회에 참여하는 곡이었는데, 이렇게 크게 화제가 될지는 본인도 몰랐다. 아직 어린 친구라 크게 놀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케미는 이 곡에서 "젤리 박스에 약이 빠졌어? 사라진 니 4정 누가 봐줬어?" "빽 좋은 회사 뒤에 숨어 있다가 또 잠잠해지면 나오겠지" 등의 가사로 박봄과 YG 엔터테인먼트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에이코어 케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이코어 케미, 진짜 어리네" "에이코어 케미, 어린애 데리고 나이 먹을 만큼 먹은 사람들이 무슨 짓이람" "에이코어 케미, 벌써부터 YG 디스하는 거 보니 크게 될 놈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