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 필리핀 대학과 ‘태권도 전공교류’ 교육협력

필리핀 현지 '태권도 한류열풍' 현상 안정위한 문화, 한류 엔터테인먼트 행사

2014-08-04     이강문 대기자

경북 경산시 자인면 소재의 대경대 국제태권도과가 캐나다, 미국, 호주 등에 이어 태권도 한류의 중심국인 필리핀에 태권도 종주국 한국의 금빛 발차기를 전수한다.

대경대는 지난 24일 캠퍼스 회의실에서 필리핀 국제성결대학과 교육협력교류를 맺고, 오는 2학기부터 태권도 전공교류를 시행키로 했다.

또한, 양기관은 필리핀 현지의 '태권도 한류열풍' 현상 안정화를 위한 태권도 문화, 한류 엔터테인먼트 행사를 할 예정이다.

'교환 학생 프로그램' 필리핀국제성결대학은 우수 재학생 20여 명을 최종 선발해 오는 9월에 교육파견을 보낸다.

이에 국제태권도과 박정욱 교수는 "태권도는 한국의 전통과 얼을 담은 한국 대표 스포츠로, 태권도 명맥 유지를 위해선 해외 인재 양성 및 홍보가 특히 주요하다"면서 "향후 필리핀 우수 인재 발굴 및 태권도 사범 양성을 통해 필리핀 현지의 태권도 한류를 견인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필리핀국제성결대학은 필리핀 마닐라 소재의 4년제 대학으로, 필리핀 최초로 한국어학과와 태권도과를 개설한 대학이며 필리핀 현지 교육기관 중 한국문화 대중화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