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2014-08-04 김동기 기자
이번 대회는 모유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모유수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여 보다 많은 아기들이 모유를 먹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999년 첫 시작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도 대한간호협회, 보건복지부, 부산소아청소년과학회 후원으로 15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생후 4~6개월 아기 1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아기의 발달사항 및 발육상태 등을 심사하게 된다. 심사가 집계되는 동안에는 기념사진 촬영, 모유수유 수기 시상식 등이 함께 진행된다. 심사결과 으뜸상 1명에게 상장 및 장학증서 60만 원을 수여하는 등 총 59명에게 상금 또는 부상을 지급한다.
이번 대회의 참가대상은 모유수유로 자란 생후 4, 5, 6개월(2.4.~5.3.)의 부산지역 거주 아기에 한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건강한 모유수유아 발굴 및 실천사례 확산 등을 통해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