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은숙 측, 외제차 리스 사기 혐의에 "보증 잘못 선 것…차 보지도 못해" 해명

계은숙 측 사기 혐의 해명

2014-08-04     김진수 기자

가수 계은숙이 사기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가운데, 이에 대한 해명을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검찰은 4일 "지난 3일 고가의 외제차를 리스한 후 대금을 지불하지 않은 혐의로 계은숙과 지인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라고 밝혔다.

계은숙은 지난 4월 2억 원 상당의 포르셰 파나메라 모델을 리스로 구입한 뒤 대금을 납부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계은숙은 공연 출연료 2억 원을 받기로 했다는 허위 문서를 꾸며 제출한 뒤 매달 300만 원씩 리스 대금을 캐피털 업체에 지불하기로 했지만, 해당 차량을 사채업자에게 담보로 잡고 돈을 빌린 후 대금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계은숙 측은 "지인이 차를 리스할 때 보증을 선 것이며, 보증을 잘못 선 것뿐이지 차를 보지도 못 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계은숙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계은숙 해명, 뭐가 진실일까?" "계은숙 해명, 이래서 다른 사람 보증은 서주면 안 돼" "계은숙 해명, 자기 살기도 바쁜데 왜 남 보증까지 서주고 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