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혐의 계은숙, 과거 '각성제' 소지로 일본서 '추방'…'왜 자꾸 이런 일이?'

사기 혐의 계은숙 과거 각성제 소지 일본 강제 추방

2014-08-04     김진수 기자

가수 계은숙이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논란인 가운데, 과거 일본에서 각성제 소지 혐의로 체포당한 사실이 다시금 화제다.

계은숙은 지난 2007년 11월, 각성제 소지 혐의로 일본 당국에 체포된 바 있다.

당시 다수의 일본 매체들은 "일본 경시청 마약 단속반이 도쿄 미나토구에 있는 계은숙의 자택을 압수 수색해 각성제 등을 발견하고 곧바로 그를 현행법으로 체포했다."라고 보도했다. 이후 계은숙이 일본에서 추방 당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계은숙은 2008년 귀국해 검찰 조사를 받았으며, 당시 계은숙의 측근은 "계은숙이 귀국하는 것은 맞지만 강제 추방이 아니라 비자가 만료돼 귀국하는 것"이라고 정정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형사 7부는 3일 외제차를 리스한 뒤 대금을 내지 않은 혐의(사기)로 계은숙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계은숙은 1979년 '노래하며 춤추며'로 한국에서 데뷔한 뒤, 일본 유명 작가 하마 게이스케의 눈에 띄어 일본에서 '오사카의 모정'으로 데뷔 후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계은숙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계은숙, 과거부터 말이 많았구나" "계은숙, 사기에 마약까지 끝까지 갔네" "계은숙,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